[뉴욕증시] 다우지수 0.13% 하락 마감, 잘 나가다 막판 와르르... 국제유가 하락반전 결정타, 코스피 코스닥 또 악재 출현 고용지표 개선으로 FOMC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도 껑충

뉴욕증시가 하락마감했다.

한국시간 27일 오전에 끝난 현지시간 기준 26일자 거래에서 다우지수는 1만7828.29로 마감했다.
하루전에 비해 DJIA가 23.22포인트,비율로는 0.13% 하락한 것이다.

이날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여 온종이 상승세를 보이다가 막판에 하락반전했다.

국제유가 배럴당 50달러 돌파로 기대를 모았으나 막판에 유가가 하락하면서 뉴욕증시도 덩달아 하락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주 연속 하락했다.

고용시장이 그만큼 좋다는 사실을 방증한 것이다. .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는 전주보다 1만건 감소한 26만8000건에 그쳤다.
미국에서는 고용시장 개선의 기준점으로 30만건을 보고 있다.

NASDAQ 4903.17 8.28 ▲ 0.17%

NASDAQ-100 (NDX) 4488.06 11.63 ▲ 0.26%

Pre-Market (NDX) 4481.20 4.77 ▲ 0.11%

After Hours (NDX) 4476.41 -0.02 ▼ 0.00%

DJIA 17834.89 -16.62 ▼ 0.09%

S&P 500 2090.58 0.04 ▲ 0.00%

Russell 2000 1141.63 0.61 ▲ 0.05%

한국시간 May 27, 2016 오전 4:48 상황

NASDAQ 4901.77 6.88 ▲ 0.14%

NASDAQ-100 (NDX) 4487.96 11.53 ▲ 0.26%

Pre-Market (NDX) 4481.20 4.77 ▲ 0.11%

DJIA 17828.29 -23.22 ▼ 0.13%

S&P 500 2090.10 -0.44 ▼ 0.02%

Russell 2000 1140.92 -0.1 ▼ 0.01%

마감상황
김대호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