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일부 인사 반대로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인선 물거품될 듯
이미지 확대보기현지 주요 언론들은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의 트럼프타워에서 틸러슨과 2차면담을 한 후 11일 FOX방송에 출연해 국무장관을 곧 지명할 것이라는 발언을 하면서 “틸러슨은 의심할 여지없이 세계 수준의 선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또 “틸러슨은 기업 경영자에 그치지 않고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친분을 통해 러시아와 많은 거래를 성사시키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틸러슨이 국무장관으로 지명될 경우 푸틴과의 관계는 독이 될 수도 있다. 상원 인준에는 푸틴과의 관계가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유력한 국무장관 후보로 거론됐던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인선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일부 인사들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화 기자 dh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