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립된 LG 트레이닝아카데미는 기존 시설의 3배로 1만5000평방피트(1400㎡) 이상 확충됐다. 최신 냉난방 시설을 설치하고 제품 관련 문제를 실시간 해결해주는 콜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직원교육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케빈 맥나마라 LG전자 미국법인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제품 구입 이후에도 항상 제품과 관련한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길 바란다”며 “댈러스의 새 시설은 콜센터를 통한 실시간 문제 해결부터 직접적인 직원교육을 통해 소비자에 대한 LG의 헌신과 약속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댈러스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와 뉴저지 시카커스, 조지아 알파레타 등 4곳에 트레이닝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 30곳의 파트너 아카데미가 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