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미국 뉴욕 상업거래소 NYMEX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 WTI는 미국시간 오후 2시 20분 현재 배럴당 51.41달러 ( USD/bbl)를 지나고 있다.
영국 맨체스트 폭발 사건 이후 유럽과 중동 등에 정세 불안으로 생산 축소 우려가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중 맨체스터 구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여기에 25일로 예정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합의 전망도 국제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제유가 변동내역
개장가 OPEN 51.04
하루 가격 변동 폭 DAY RANGE 50.57 - 51.45
거래량 VOLUME 466,299
전일 종가 PREVIOUS CLOSE 51.13
최근 1년 가격 변동 폭 52WK RANGE 44.13 - 58.15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