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122년 대기록, 마침내 2만2000 돌파… ①애플 아이폰8 중대 발표 ② 달러환율 ③국제유가 3박자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뉴욕증시가 월 스트리트 창설 122년만에 최고기록을 수립했다.

3일 뉴욕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지수 나스닥지수 등이 이 시간 현재 일제히 오르고 있다.
특히 다우지수는 2만2000고지를 넘어섰다.

이날 뉴욕증시 주가 상승에는 애플이 큰 기여를 했다.

애플은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애플은 곧 아이폰8을 출시한다.

한편 이날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와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등은 잇단 연설에서 미국이 기준금리를 서둘러 인상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발언 효과로 미국 달러 약세가 연출됐다.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 환율은 92대로 떨어졌다 .

금값도 하락세다.

뉴욕증시 주가지수

오전 4시 상황

NASDAQ 6367.22 4.28 ▲ 0.07%

NASDAQ-100 (NDX) 5918.95 23.78 ▲ 0.40%

Pre-Market (NDX) 5943.90 48.73 ▲ 0.83%

After Hours (NDX) 5947.20 52.03 ▲ 0.88%

DJIA 22009.55 45.63 ▲ 0.21%

S&P 500 2476.33 -0.02 ▼ 0.00%

Russell 2000 1415.21 -13.12 ▼ 0.92%


김대호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