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 상무부는 한국시간 21일 탄소와 합금강 선재 (Carbon and Alloy Steel Wire Rod)를 미국에 수출하는 업체들이 자국 정부로부터 불법으로 보조금을 받고 있거나 덤핑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불법보조금 및 덤핑수출이 확인된 수출업체의 국적은 한국과 영국 그리고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등이다.
미국 상무부는 이에 따라 포스코 등 한국 수출업체에 41.10%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또 영국 수출업체는 147.63%, 스페인 수출업체에는 11.08∼32.64%, 이탈리아 수출업체에는 12.41∼18.89% 그리고 터키의 수출업체에는 4.74∼7.94%의 반덤핑 보복관세를 물린다고 발표했다.
미국 상무부는 또 반덤핑관세와는 별도로 터키와 이탈리아 업체에 대해서는 3.81∼44.18%의 상계관세도 추가로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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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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