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태국 가구 대기업 '모던폼 그룹(Modernform Group)'이 사무실이나 공장 전용 가구에 대한 판매망을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내 주요 산업발달의 중심 역할을 해온 동부해안지역의 ' 동부경제회랑(EEC)'이 발전함에 따라 진출 기업이 증가하고, 올해부터 내년에 걸쳐 사무용 가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현지 언론 치앙마이뉴스가 9일(현지 시간) 전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