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곤 전 회장이 일본 사법당국에 전격 체포된 이후 닛산과 제휴관계에 있는 르노의 최대주주인 프랑스 정부는 닛산의 내부조사 결과공유를 요구해 왔다.
곤 회장은 13일(현지시간)로 예정된 르노의 이사회를 앞두고 회장과 최고경영책임자(CEO)직 해임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 경제지 ‘레 제코’ 등의 미디어는 10일 닛산이 곤 용의자의 부정의혹에 관한 400페이지에 걸치는 조사서류를 변호사를 통해서 르노 측에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르노의 홍보담당자는 닛산으로부터 조사서류를 받았다고 확인해 주지 않았다.
관계자는 “현시점에서 정부는 조사 서류의 상세한 것에 대해서는 인식하고 못하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대응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프랑스 경제재무장관으로부터의 코멘트도 얻지 못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