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세계경제의 활력이 빠른 속도로 꺼져가고 있다고 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이 경고했다.
4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최근 워싱턴DC에서 개최된 미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세계 경제는 2년간의 꾸준한 성장 이후 불안해졌다"면서 향후 전망도 불안정하고 무역 전쟁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를 둘러싼 불확실성 등으로 매우 취약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의 이같은 발언은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한국 증시 코스닥 코스피 그리고 원달러환율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라가르드 총재는 "IMF는 지난 1월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3.5%로 전망했으나 다음 주 업데이트된 전망에서 볼 수 있겠지만 그 이후 더 많은 모멘텀을 잃었다"고 평가했다.
라가르드 총재가 다음 주 있을 IMF의 세계 경제전망 업데이트에서 추가적인 하향조정 가능성을 시사한 셈이다.
IMF는 지난 1월 올해 세계경제 성장 전망치를 기존 3.7%에서 3.5%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내년 성장 전망치도 기존 3.7%에서 3.6%로 내려 잡았다.
라가르드 총재는 특히 미중 무역전쟁이 더 확대돼 상대의 모든 제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할 경우 미국은 국내총생산(GDP)에서 최대 0.6%, 중국은 최대 1.5%를 깎아 먹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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