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부터 북미, 유럽 등 분산투자로 위험 회피…홍콩비중 10%에 불과
이미지 확대보기로이터는 28일(현지시간) 리 회장이 홍콩과 중국 본토의 부가 함께 팽창하는 최전성기를 맞고 있지만 해외투자를 진행해와 이번 홍콩의 혼란에도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항만, 통신, 소매업 등 리카싱 회장이 거느리고 있는 패밀리자산을 망라하고 있는 CK해치슨 홀딩스(長江和記実業)는 지난해 수입중 홍콩 비중이 겨우 10%에 불과했다. 그룹재편으로 부동산사업이 독립회사 CK애셋 홀딩스로 분리된 2015년의 16%에서 더욱 낮아진 것이다.
CK해치슨은 유럽과 북미, 오스트레일리아 등 분산투자를 수년째 이어오고 있어 중국 정부의 홍콩통치를 둘러싸고 수개월간 지속되고 있는 대규모시위에서 가장 영향을 받지 않는 홍콩기업이 됐다. 주가는 이달들어 일시적으로 7년만에 최저치로 하락했지만 이후 하락폭의 일부를 만회해 지난 1주일에는 역내 동종기업을 상회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