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지난 몇 개월에 걸쳐 재정적인 문제점을 주장하는 내부고발자의 보고서를 포함하여 회사에 불리한 '복잡한 양상들'로 인해 등급을 'BBB+'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피치의 신용 평가에서 'BBB+' 등급은 투기 등급 또는 '정크(junk)' 등급보다 3단계 높은 등급으로 하위 등급에 속한다.
피치는 지난 6월 다운그레이드(down grade, 하위 등급)와 부정적인 전망을 확인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