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 중 하나다. 2011년 정점을 찍은 이후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이 크게 떨어진 대만 스마트폰 회사인 HTC는 가능한 모든 곳에서 컴백을 하고 싶어해왔다. 인도의 미디어와 기술전문 뉴스매체에 따르면 HTC는 같은 시장에서 나온지 1년 만에 인도로 돌아왔다.
HTC의 인도 라이선스 사용자인 인원스마트 테크놀로지는 8월 중순 인도에서 저가형 HTC 와일드파이어X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HTC는 인도 재진출에 대한 계획을 물었을 때 "전 세계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모바일 경험을 제공 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찾고 있다"고 말했다.
HTC는 지난 1분기에 7.1% 성장한 인도의 휴대폰 사용자 수와 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매 용이성 증가 및 인도 회사와의 고유한 라이선스 계약 등으로 인도 시장을 다시 두드리고 있다고 분석가들은 전했다. 기술분석회사인 IDC의 아시아 태평양 고객기기 그룹 (Asia-Pacific Client Devices Group)의 연구원인 키란짓 카우어는 "HTC는 아마도 인도 시장에 대한 제품 및 채널 전략을 재고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인도의 일부 스마트폰 제조업체와 중국의 안드로이드 기반 핸드셋 사용자는 인도에서 경쟁이 치열해져 특별한 우위가 없는 신규 시장진입업체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국의 분석기관인 SA의 무선 실무 담당 이사인 닐 모스톤은 "인도는 붐비는 시장이며 HTC는 닮은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 바다에서 눈에 띄기 위해 고군분투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