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공식개장 예정…애플과 화웨이 등과 '고객 확보' 전쟁

19일(현지시간) 샤인닷차이나 등 중국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상하이 난징루(南京路)에 2층건물 약 800평㎡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설해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이 매장의 공식개장은 오는 10월 18일이다.
삼성전자의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과 헤드폰이 전시돼 있으며 게임코너와 5G(세대) 속도 테스트 공간도 있다.
삼성전자의 상하이 매장은 애플스토어와 맞은 편에 위치해 있으며 화웨이 스토어와도 그렇게 멀지 않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