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 갈등의 영향으로 중국 인터넷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불안정한 상태를 지속해왔지만 3분기 시가총액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시가총액 상위 10위 인터넷기업은 전체 시가총액의 80%를 차지한다. 알리바바(阿里巴巴) 3조785억 위안, 텐센트(腾讯) 2조8453억 위안으로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30위 인터넷기업 리스트에 중국 기업은 9개가 포함되었으며 시가총액은 1조900억 달러다.
1~9월 중 중국 인터넷 상장기업의 시가는 9조8000억 위안으로 집계되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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