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클라우드 마인즈는 여러 차례 상장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후 보유자금이 고갈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에서는, 직원 700명 가운데 175~225명이 감축 대상이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의 실리콘밸리에 있는 사무소는 폐쇄됐으며 미국과 일본에서의 사업 활동은 형식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클라우드 마인즈로부터의 코멘트는 얻을 수 없었으며 소프트뱅크는 코멘트를 거부했다.
한때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잇따른 투자실패에 '마이너스 손'으로 불리고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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