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 카운티에 거주하는 메건 톰린슨은 지난해 9월 랭커스터 카운티에 위치한 드라이브인 버거킹 매장에서 구매한 감자튀김을 먹는 과정에서 금속 조각을 씹어 입원 치료까지 하는 고통을 겪었다.
톰린슨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당시 치료 과정에서 위장에서 쇳조각 3개가 나왔다”면서 “당시 입은 상처 때문에 지금은 음식을 섭취하는 데 애로가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쇳조각의 정체에 대해 그녀는 “면도날이라는 사람도 있고 커터칼이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확실히는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안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