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스부르크의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회사 차원의 지침으로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를 피하라’는 최근의 회사 권고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베른드 오스터로 작업위원회 위원장은 "작업 회의가 취소된 것이 아니라 연기되었을 뿐이다. 폭스바겐 현안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를 동료들에게 제공하는 이 모임은 적절한 시점이 되면 바로 연기된 날짜를 알리겠다"고 전했다.
작업 회의의 새로운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