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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비틀즈 폴 맥카트니의 친필 ‘헤이 주드’ 가사 경매에서 11억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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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비틀즈 폴 맥카트니의 친필 ‘헤이 주드’ 가사 경매에서 11억원에 낙찰

비틀즈 폴 맥카트니의 친필 ‘헤이 주드’ 가사가 경매에서 11억 원에 낙찰됐다. 이미지 확대보기
비틀즈 폴 맥카트니의 친필 ‘헤이 주드’ 가사가 경매에서 11억 원에 낙찰됐다.
폴 맥카트니가 직접 쓴 그룹 비틀즈의 노래 '헤이 주드' 가사가 경매에서 71만1000파운드(10억7360만 원)에 낙찰됐다고 BBC가 보도했다.

익명의 구매자는 12만8000파운드(약 1억9300만 원)의 추정치보다 거의 6배나 많은 가격으로 가사를 구입했다.

폴 맥카트니는 어린 줄리앙 레논의 부모인 존과 신시아가 이혼한 후에 소년을 위로하기 위해 1968년 이 히트곡을 썼다. 이 가사는 리버풀 밴드 비틀즈가 해체된 지 50년을 기념해 경매에 붙여진 250여 점의 물건 중 하나였다.

폴 맥카트니는 과거 "나는 줄리앙과 꽤 친했다. 나는 그냥 막연하게 이 노래 '헤이 줄스, 돈 메이크 잇 배드…'를 부르며 차를 타고 나가고 있었다. 그러자 더 좋은 이름이 주드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비틀즈의 첫 북미 투어 오프닝 콘서트에서 사용된 베이스 드럼헤드는 16만1000 파운드(약 2억4300만 원)로 추정치의 4배에 달하는 가격에 낙찰됐다.

존 레논과 오노 요코 커플의 베트남 전쟁에 대한 항의의 일환으로 1969년 ‘BED In Peace’ 다큐멘터리에서 나온 ‘BAGISM’ 소묘는 7만5000파운드(약 1억1300만 원)에 팔렸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