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베트남 관광총국 응웬 쭝 카잉(Nguyen Trung Khanh) 국장은 최근 현지매체 ‘뚜이쩨(tuoitre)’와 인터뷰를 통해 “이번주 관광총국이 외무부, 보건부 공안부 및 교통부 등과 같은 유관 기관과 협의하며 이를 바탕으로 관광을 재개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 정부의 입장은 국내 관광 활성화에 중점을 두면서 해외 관광 재개 시점을 면밀히 연구한 뒤 코로나가 통제될 수 있을 경우에만 국제 관광을 시행한다는 것이다.
베트남 관광산업 회복 시나리오는 4단계로 진행되고 있다.
관광총국은 최근 키엔 지앙(Kien Giang)지방 푸꾸옥(Phu Quoc)섬을 우선적으로 해외 관광객들을 맞이할수 있는 지역으로 선정되도록 유관부서에 제안했다. 이 매체는 한국, 일본, 필리핀과 같은 일부 국가들이 베트남 관광청에 관광 재개를 제안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베트남 관광청은 3분기부터 국제 관광을 재개할 수 있는 경우, 2020년에 600만~800만명의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연초부터 현재까지 약 370만명의 여행자들을 맞이했기 때문에 나머지 기간동안 200만~300만명을 추가로 맞이할 경우 올해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만약 관광 재개가 4분기에나 가능하게 되면 올해 약 400만~500만명에 수준에 그칠것으로 예상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