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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소셜 미디어에서 세대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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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소셜 미디어에서 세대 논쟁

Z세대들은 SNS 상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비판하기 시작하며 두 세대간 격렬한 온라인 논쟁이 벌어졌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Z세대들은 SNS 상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비판하기 시작하며 두 세대간 격렬한 온라인 논쟁이 벌어졌다. 사진=로이터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들은 SNS 상에서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반 출생)와 논쟁을 벌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Z세대는1958년 전후에 출생한 베이비붐 세대가 자신들과 밀레니얼 세대를 그룹으로 묶어 지칭하는 걸 싫어한다며 소셜 미디어에서 다른 세대 사람들, 특히 밀레니얼 그룹과 온라인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Z세대는 특히 기성세대를 비판하는 표현인 '오케이 부머(OK Boomer)'를 대중화 시켰는데 고정관념을 무시하거나 조롱하는 데 사용해왔다.

세대 간 공격이 이제 밀레니얼 세대로 넘어왔고, Z세대가 밀레니얼 세대의 문화를 비난하기 시작하며 두 세대간의 온라인 전쟁이 시작됐다.
한 Z세대 SNS사용자는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나의 증오는 형언할 수 없다"며 해리 포터, 와인, 피자에 대한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을 조롱했다. 한편 밀레니얼 세대의 학자금 대출증가와 부동산을 감당할 수 없다는 사실 등 현실적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한 밀레니얼 세대 이용자는 "Z 세대가 할 말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자라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겠지만, 자신들의 삶이 곧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