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Biz 24] 한국 화장품 브랜드 '미오스킨', 베트남 진출 1주년 한정 상품 출시

공유
0

[글로벌-Biz 24] 한국 화장품 브랜드 '미오스킨', 베트남 진출 1주년 한정 상품 출시

기존 제품에 피부 미백과 안티 블루라이트 효과 추가

미오스킨이 새로 선보인 특별 에디션 '미오스킨 플러스'. 사진=뚜오이째이미지 확대보기
미오스킨이 새로 선보인 특별 에디션 '미오스킨 플러스'. 사진=뚜오이째
한국의 뷰티 브랜드 미오스킨이 베트남 유통 합작 회사를 통해 ‘미오스킨 플러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2일 베트남 매체 뚜오이째에 따르면 미오스킨은 베트남 진출 1주년을 맞아 베트남 한정 상품을 출시했다.
미오스킨은 ‘그린 스템셀 아쿠아 프로즌 미스트’를 내세워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고, 론칭 1년 만에 시장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미오스킨은 베트남뿐만이 아니라 영국, 대만, 일본 등에도 제품을 유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 제품인 미스트는 피부 속 수분을 채워줘 피부를 탱탱하게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연어알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 히알루론산, PDRN, 연꽃·녹차캘러스배양추출물 등이 함유됐다.

미오스킨이 한정 상품으로 내놓은 미오스킨 플러스는 기존 인기 제품의 보습, 노화 방지, 리프팅, 영양 등 기능에 피부 미백과 안티 블루라이트 효과가 추가돼 업그레이드됐다. 패키지 변화도 눈에 띈다. 환경친화적인 반투명 유리로 만들어진 패키지는 제품을 더욱 안전하게 보존해준다.

미오스킨은 스킨케어 과정을 통합해 단순화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미오스킨은 화장품 업계의 선진국으로 평가되는 한국에서 제품을 수입해 고품질과 안전성을 강조한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