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케아의 잉카 센트레스는 이날 "미국 알렉산드리아부동산과 TMG파트너스로부터 6X6 쇼핑몰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메일에서 "이케아 리테일은 가까운 미래에 이케아 소매 사업의 필수 역할을 담당할 6x6 쇼핑몰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센트레스는 유럽, 러시아, 중국 전역에서 45개의 이케아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쇼핑몰 소유자 중 한 명이다. 그는 가구 유통업체와 함께 시 외곽에서 도심 중심으로 초점을 옮기고 있다.
메일에서 그는 지난 5월 뉴욕,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의 지역들이 진출 대상 상위 지역이었으며 최종적으로 샌프란시스코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월 런던 킹스몰을 인수하며 기존 쇼핑몰을 처음으로 인수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