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방역에 따른 대규모 공장 휴업으로 낮아졌던 대기 중의 온실가스 축적도가 경제 재가동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산화탄소는 지난 4월 전 세계 하루 배출량이 전년 동기에 비해 17% 감소했다.
이 때문에 15년 전인 2006년과 동일해졌다.
그러나 유엔기관들이 합동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공장과 사무실이 다시 열고 활동하면서 6월 초에 벌써 배출량이 2019년 레벨을 5% 내로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