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 영웅 마라도나가 심장마비로 급사했다. 마라도나는 월드컵 한국전에서 3-1로 한국애 패배를 안긴 인물이기도 하다.
마라도나는 1960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에서 태어났다. 1976년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국가대표 A매치 91경기에 출전해 34골을 넣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다.
마라노나는 은퇴 후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이끌기도 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