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혼다의 소식통들은 주력 소형차 ‘피트’와 경량 자동차 ‘N시리즈’를 중심으로 생산을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소식통들에 따르면 감산에 들어간 차량은 미에(三重)현 스즈카시(鈴鹿)시에 소재한 스즈카시제작소에서 다루는 피트와 ‘N-박스’ 등 N시리즈다.
당초 생산계획에서 피트는 약 2500대, ‘N-박스’는 5000대가 감산된다.
혼다의 대변인은 감산한 자동차 규모와 차종은 밝히지 않았지만 2월 감산계획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대변인은 영향이 미치지 않는 모델로 대체하는 등 생산에의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의 노력할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혼다는 이달 스즈카시에서 수출용을 포함한 피트모델을 약 4000대 뿐만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의 모두 5개공장에서 세단 ‘아코드’와 소형차 ‘시빅’ 등 자동차 5개모델을 감산키로 했다.
중국의 공장에서도 생산을 줄일 계획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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