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바이오강타이는 이에 따라 목표의 2배에 해당하는 연간 4억회분의 백신을 생산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바이오강타이는 지난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중국 본토에 공급하는 권리를 확보했다. 2021년말까지 적어도 연간 2억회분의 생산능력을 갖추는 것이 조건이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중국사업 책임자 레온 원은 지난해 11월 중국당국의 승인이 올해 중반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