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각)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CZ"로 알려진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은 코인데스크의 컨센서스 2021 가상 컨퍼런스에서 "이 기술, 이 개념이 5억 명의 머리속에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지금은 누구도 종료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사전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당신은 그것을 지울 수 없다."
암호화폐는 전통적인 금융이나 정부가 지원하는 법정 화폐를 없애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자금의 자유’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한다.
암호화폐는 “전 세계적으로 돈의 자유를 증가시킬 수 있는 새로운 도구 일뿐”이라고 자오는 코인데스크 고문인 놀런 바우얼에게 말했다. "저는 그들이 규제 당국과 경쟁하는 것으로 보지 않으며… 우리가 함께 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자오의 주장은 거래량 기준으로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규제 조사가 증가함에 따라 나왔다.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는 그 어느 때보다 인기가 높아진 후 자체 규제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
미국의 규제 기관만이 아니다. 전 세계 정부 기관은 특정 국가 또는 지역에 본사가 없다고 주장하는 회사인 바이낸스의 비즈니스 운영에 대해 질문을 제기했다.
자오는 그의 회사가 어떤 정부나 국가와도 싸울 의도가 없다고 말하면서 바이낸스가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규제 명확성이 부족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규제나 규칙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그들은 여전히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확립되고 있으므로 중간 영역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실험하고 함께 작업하여 그것을 알아내야 한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