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데이 최대 120억달러로 역대 최대치 달성 전망

공급망의 혼란과 강한 소비자신뢰를 배경으로 가격인상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호조의 실적을 낸 것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밤 늦게까지 이루어진 올해 프라임데이의 매출액에 대해 총액 95억~1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대로라면 역대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어비도에 따르면 아마존과 다른 회사 브랜드릉 포함해 첫날에 가격할인율이 높았던 부문은 장난감 12%, 가전 5.2%, 전자기기 3% 였지만 그런대도 비교적 소폭에 머물렀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혼란으로 수송비 상승과 물류창고 부족, 반도체와 전자기기 등 주요제품 부족 등 공급측면에서의 문제를 지적하는 출점업체들이 보였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