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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월 택배발전지수 7.1% 증가…상반기 택배 사업 수익 84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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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월 택배발전지수 7.1% 증가…상반기 택배 사업 수익 84조원 돌파

중국 6월 택배 발전 지수는 390.0으로 지난해 6월 보다 7.1%, 지난달보다 19.2포인트 증가했고, 상반기 택배 사업 수익은 84조 원을 돌파했다. 사진=차이나데일리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6월 택배 발전 지수는 390.0으로 지난해 6월 보다 7.1%, 지난달보다 19.2포인트 증가했고, 상반기 택배 사업 수익은 84조 원을 돌파했다. 사진=차이나데일리
중국 6월 택배 발전 지수는 지난해 6월보다 7.1% 증가했다고 즈통차이징왕(智通财经网)이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중국 국가우편국(国家邮政局)에 따르면 6월 택배 발전 지수는 390.0으로 지난해 6월보다 7.1% 늘어났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택배 발전 규모 지수는 355.1로 전년 동월 대비 19.5% 올랐고, 이 중 택배 업무량과 사업 수익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26%와 12% 성장했다.

택배 발전 지수와 발전 규모 지수는 각각 지난달보다 19.2포인트와 0.6포인트는 증가했다.
상반기 택배 업무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500억 건을 돌파했고, 사업 수익은 27% 오른 4800억 위안(약 84조8880억 원)을 기록했다.

국가우편국 발전 연구센터 업무연구 3부 왕위에한(王岳含) 부주임은 "크로스버더 서비스 능력 강화와 수요 증가 등으로 택배 산업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택배 기업은 스마트화 기계와 빅데이터·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등으로 생산 비용을 절약하고 배송 효율을 늘리고 있다.

6월 서비스 품질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5% 늘어난 697, 택배 서비스 만족도 점수는 79.5점으로 지난해 6월보다 1.1점이 늘어났다.

6월 택배 발전 능력 지수는 218.8로 전년 동월 대비 1.1% 성장했고, 발전 트렌드 지수는 86.9로 전년 동월 대비 13.1% 하락했다.
국가우편국은 "하반기 소비 수요가 계속 성장할 예정이며, 연간 택배 업무량 목표인 955억 건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는 "택배 산업 발전에 가장 중요한 목표는 시장 질서와 발전 규모·속도·효율 등을 유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