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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삼성, 스마트폰 폭탄 세일…정상가의 30%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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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삼성, 스마트폰 폭탄 세일…정상가의 30% 인하

삼성전자가 베트남에서 스마트폰 고급모델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행사에 들어샀다. 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가 베트남에서 스마트폰 고급모델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행사에 들어샀다.
베트남 삼성이 스마트폰 대할인에 나선다. 코로나19 시즌을 고려해 갤럭시 S21, 갤럭시 노트20 등 고급모델에 대해 무려 800만~900만동(약 40만~45만원)할인해주는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19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비엣남넷(Vietnamnet) 등에 따르면 아이폰을 이어 갤럭시S21, 갤러시 노트20 등 삼성의 플래그쉽 모델도 800~900동 대폭 할인되고 있다.

7월 초에는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XR, 아이폰SE에서 아이폰11, 아이폰12, 아이폰 12프로 맥스에 이르기까지 일련 아이폰 모델들이 대폭 할인행사를 벌이며 주목을 받았다.

베트남에서 여전히 인기가 많은 아이폰 모델들조차 판매가를 조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자극해야 했기 때문이다.
아이폰이 대박할인 행사를 벌이자 최근 삼성의 플래그쉽 모델들도 가격 조정을 발표했다. 따라서 갤럭시S21, 갤럭시S21 울트라 5G, 갤럭시 노트20 또는 갤럭시 5G 등과 같은 고급 스마트폰 모델들은 충격적인 할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갤럭시 S21 5G는 이전 가격에 비해 700만동(스마트폰 가격의 30%) 인하된 1400만동에 판매되고 있다. 갤럭시S21 울트라 5G 시리즈의 128GB 및 256GB 버전은 각각 900만동(정가의 29%) 할인된 2199만동과 2499만동에 판매되고 있다.

가격 변동폭이 큰 또 다른 모델인 갤럭시노트20 라인의 판매가는 800만동 인하된 1599만동에 판매된다.

이 외에도 ‘정품박스, 전자보증’으로 마케팅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20의 가격은 900만동 할인된 1499만동에 불과했다.

비엣남넷의 조사에 따르면 ‘정품박스, 전자보증’의 캘럭시 노트 20도 정품이며 100% 새 제품이지만 판촉 캠페인, 수수료를 누리기 위한 할당 판매 보장 등 일부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 IMEI 번호로 온라인 전자 보증을 활성화한 모델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기계의 판매가는 더 저렴하다.
갤럭시 노트 20 외에도 노트 20 울트라 및 노트 20 울트라 5G도 대폭 할인된다. 노트 20 울트라는 현재 800만동 인하된 2199만동, 노트 20 울트라 5G는 900만동 할인된 2399만동에 제공되고 있다.

최근 충격적인 할인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이 모바일 시장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는 특히 플래그쉽 부문에서 명확히 반영되고 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