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국 전기차업체 비야디는 톈지구펀(天际股份) 자회사 신타이재료(新泰材料)와 전해액 첨가제 LiPF6(육불화인산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공급 계약에 따르면 톈지구펀은 이달부터 2022년 12월까지 비야디에 LiPF6 3500t 이상 공급하며, 2023년에 3600~3700t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의 구체적인 공급량은 2022년 12월에 다시 협상할 예정이다.
비야디는 글로벌 선도적인 전기차, 파워배터리 시스템, 에너지 저장 시스템 기업이다.
톈지구펀 자회사 신타이재료는 2011년 장쑤성에서 설립했고, 회사 등록자본금은 1억3000만 위안(약 229억1380만 원)이다. 회사 주요 사업은 LiPF6과 빙정석 등 생산과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LiPF6는 배터리 셀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다.
비야디는 이번 합작을 통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배터리 원자재 공급망을 확보하고, 두 회사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타이재료 모회사 톈지구펀은 1996년 광둥에서 설립했고, 소가전, 전자 제품, 의료 기계등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톈지구펀은 100여 개 제품을 개발했고, 국내·외 특허 70여 건을 받았다.
또 톈지구펀 개발한 제품은 아이사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 중동지역 등 시장에 진출했다.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톈지구펀이 지난 16일 5.39% 급락한 44.25위안(약 7799원)으로 장을 마쳤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