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이머 "자금 관리자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메타버스는 ‘가상’ 의미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5G 상용화로 급속히 발전했다.
크레이머는 "향후 메타버스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많은 회사들이 있을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현재 유망한 기업으로 페이이스북 모기업 메타(Meta), 온라인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oblox), 반도체 회사 엔비디아(Nvidia), 비디오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유니티(Unity) 등을 추천했다.
지난 1992년 미국 SF작가 닐 스티븐슨(Neal Stephenson)의 소설 '스노 크래시(Snow Crash)'에 처음 등장한 개념인 '메타버스'는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변경 한 후 최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단순한 소셜미디어 업체를 넘어서 메타버스, 가상세계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이름에 담았다고 밝혔다.
크레이머는 로블록스 사용자들이 플랫폼에서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한다며 "이미 내부에 메타버스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니티는 메타버스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지난 9일 '반지의 제왕'과 '아바타' 등 많은 영화 시각효과를 제작한 ‘웨타디지털’ 인수를 발표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