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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코앞인데 中 톈진'서 오미크론 확진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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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코앞인데 中 톈진'서 오미크론 확진자 나와

당국 '방역수칙' 등 당부
22일 중국 베이징의 한 주택가 인근에 부스터 샷을 접종하기 위해 줄 서 있는 시민들 모습.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22일 중국 베이징의 한 주택가 인근에 부스터 샷을 접종하기 위해 줄 서 있는 시민들 모습. 사진=뉴시스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베이징 인근 ‘톈진’에서 첫 오미크론 변이가 보고돼 중국 당국이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9일 지난 7일부터 8일 오후 9시까지 2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명은 전염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감염인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속출에 톈진시 방역 당국은 29개 주거단지를 봉쇄하고 1500만명 시민에게 코로나19 전수 검사에 돌입했다. 또 주민들에게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당부했다.

톈진에서 발생학 확진자 수는 한국 등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적은 수치지만 고강도 방역정책인 ‘코로나 제로’를 고수하고 있는 중국으로서는 긴장할 수 밖에 없다.
내달 4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해당 정책은 더 강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