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증가에 그쳐…2020년에는 2배 급증
이미지 확대보기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정통한 소식통들은 바이트댄스가 중국정부의 하이테크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영향으로 성장이 둔화했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은 이같은 실적은 이번주 열린 사내회의에서 직원들에게 공개됐다.
로이터통신은 바이트댄스의 지난 2020년 총매출액이 전년보다 2배 늘어난 343억 달러였다고 보도했다.
조사회사 ‘인터액티브 마켓팅 랩 총관춘’은 바이트댄스는 지난해 중국 온라인광고시장에서 2위를 유지했으며 시장점유율 21%를 차지했다. 중국의 온라인광고 매출액의 성장률은 지난해 9.3%로 전년의 13.8%보다 낮아졌다.
기술 뉴스사이트 ‘더 인포메이션’은 지난해 11월 바이트댄스의 지난해 매출액이 약 60% 증가한 4000억 위안(약 630억70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사모펀드(PE) 세컨더리시장에서 3000억 달러 상당으로 평가되고 있다.
바이트댄스는 최근 중국정부의 반트러스트(반독점행위)의 단속강화로 투자부문을 축소했다. 지난해 11월에는 6개사업으로 재편성했다. 이는 지난해 5월에 창업자 장이밍(張一鳴)이 최고경영자(CEO)를 물러난 이후 최대의 개편이다.
앱트래커 센스 타워(Sensor Tower)는 지난해에 이용자가 틱톡과 더우인의 iOS판에 지출한 금액은 약 23억 달러로 전년보다 77% 급증했다고 전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