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의 극초음속 무기 사용 대응 조치
이미지 확대보기영국·미국·호주는 오커스라는 새로운 3자 안보 협정의 일환으로 러시아가 이미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한 군사 기술(극초음속 무기)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동 성명에 따르면 그들의 계획은 "첨단 극초음속 및 반극초음속 능력의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동맹은 전통적인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회피하고 음속보다 5배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그런 무기의 위협에 대응하고 전쟁 억지력용으로 자체 개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영국 관리가 익명을 조건으로 전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 정부는 군사력을 재평가해야 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등 오커스 지도자들은 5일 공동 성명에서 "적들이 전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전자기 스펙트럼을 사용하려는 전자전과 같은 문제에 대한 국방 협력도 심화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오커스 동맹은 사이버 전쟁 및 인공 지능과 같은 분야에서도 공동으로 작업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 발표된 이 협정은 10년 이상 걸릴 수 있는 호주의 최소 8척의 핵추진 잠수함 개발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 프로젝트는 인도 태평양 지역의 안보를 증진하기 위한 군사능력도 조율한다.
조 바이든 대통령,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총리는 잠수함 인도의 진전에 "만족"하며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 태평양에 대한 약속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커스는 호주·영국·미국의 삼각동맹이다. 2021년 9월 15일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영국이 호주 핵잠수함 건조를 지원한다면서, 오커스의 창설을 발표했다. 미국은 호주에 고농축 우라늄을 핵잠수함 핵연료로 공급하고 호주는 핵무기 미탑재 핵추진 잠수함 8척을 건조할 계획이다.
김세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