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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스위스 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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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스위스 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1위 선정

지난해 2위 스웨덴과 1위 스위스 제쳐
덴마크가 스웨덴과 스위스를 제치고 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덴마크가 스웨덴과 스위스를 제치고 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덴마크가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결과에서 지난해 국가경쟁력 2위 스웨덴과 1위인 스위스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국가로 선정되었다.

한국의 올해 IMD 국가경쟁력 순위는 지난해(23위)보다 4계단 하락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가 늘고 여러 연금 적립금은 줄어드는 등 정부 재정 여건이 악화하면서 그만큼 국가의 경쟁력도 후퇴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 IMD)은 스위스 도시 로잔(Lausanne)에 위치한 비즈니스 교육 학교이다.

스위스 IMD 산하 세계경쟁력센터(World Competitiveness Center, WCC)가 한국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중국 칭화대, 일본 미쓰비시종합연구소 등 각국 파트너기관과의 협력하에 1989년부터 매년 주요 4대 분야(경제성과, 정부효율성, 기업효율성, 인프라)에 대한 국가경쟁력 순위를 발표해오고 있다.
덴마크는 지난해 세계 국가경쟁력에서 3위에 랭크되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기간 동안에 2위 스웨덴을 능가하였으며 스위스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경제 국가로 부상했다.

덴마크는 IMD 비즈니스 스쿨이 세계 경쟁력 순위를 발표한 지 34년 만에 처음으로 2022년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3위에서 1위로 부상했다.

스위스 로잔(Lausanne)에 기반을 둔 IMD의 아르투로 브리스(Arturo Bris) 교수는 "덴마크는 세계에서 가장 디지털화된 국가이며 현재의좋은 정책, 유럽 국가이므로서 제공되는 이점, 지속 가능성에 대한 분명한 초점 및 민첩한 기업 부문의 추진력 덕분에 1위를 차지했다"라고 성명에서 밝혔다.

다른 북유럽 국가들과 함께 덴마크 경제는 강력한 사회 안전 네트워크, 낮은 부채 수준, 디지털 발전, 낮은 관광의존도 때문에 대부분의 부유한 국가들보다 잠금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얻었다. 가장 최근덴마크 정부 예측에 따르면 덴마크의 실업률은 14년 만에 최저 수준이며 올해 국내총생산(GDP)은 3.4% 증가할 것이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2022년 순위(2021 평가 순위)는 덴마크 1위 (3위), 스위스 2위(1위), 싱가포르 3위(5위), 스웨덴 4위(2위), 홍콩 5위(7위), 네덜란드 6위(4위)이다.

김세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