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수낙은 보리스 존슨 총리의 사임을 권고하며 지난주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재무장관직을 사임했는데 이는 보리스 존슨 총리의 몰락을 초래했다. 그는 이번 총리 선거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수낙은 선거 유세 연설에서 "우리에게는 전통적인 보수당적 경제적 가치로의 회귀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의 의미는 동화같은 망상이 아닌 진실과 책임감이다"라고 말하면서 아이들에 피해가 가는 감세보다는 현실적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수낙 연설의 의미는 총리직에 지원한 나머지 후보들이 약속한 즉각적인 대규모 세금 삭감을 비판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코로나 시기 당국을 지휘하며 합리적인 대응을 하고 세금 인상 등을 추진하면서도 높은 지지를 받았던 수낙 장관은 이번 선거에서 인플레이션이 진정된다면 감세를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평소에 안정적인 재정을 주장하며 세금 인상을 추진해온 수낙 전 재무장관이 선거에 이기기 위해 정책 변경을 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기간 동안 대중들 사이에서 수낙의 인기는 매우 높았다. 그러나 4월 코로나로 인한 부채를 처리하기 위해 급여세와 법인세 등 인상을 발표하면서 일부 보수당 의원들은 수낙 장관의 지지를 철회했다. 또 수낙 전 장관의 아내가 외국인의 '비거주 신분' 직위를 이용해 영국에 세금을 내지 않고 수낙 전 장관도 미국에 영주권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수낙은 지지율에 큰 타격을 입었다.
현재 영국 차기 총리직에 지원한 11명의 후보들 중 전 재무장관인 리시 수낙, 무역정책장관 페니 모던트와 외무장관인 리즈 트러스 등이 총리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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