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26는 ‘2021 유엔 기후 변화 회의’라고 하며 2021년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Scotland Glasgow)의 SEC(Scottish Exhibition and Conference)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 전기차용 보조배터리는 여행용 캐리어처럼 보이는데, 무게는 약 22.5㎏으로, 수납식 손잡이 및 바퀴가 달려 있어서 이동하기가 쉬운 편이며, 앞서 설명한 4kWh, 8kWh 두가지 제품 중 8kWh 제품은 1시간동안 충전하면 65㎞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사전 주문 등록은 미국, 영국, 캐나다, EU의 모든 국가를 포함해 전 세계 주요 EV 시장과 중국, 싱가포르, 홍콩, 일본, 인도, 대만, 한국, 태국을 포함한 성숙한 아시아 시장에서 이루어진다.
중동 및 남아프리카, 케냐, 기니,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에서도 선주문 등록이 되었다. 흥미롭게도 에너지 유연성과결핍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카리브해, 태평양 섬, 마스카린 제도의 많은 섬나라를 등록했다는 점이다. 전기차에 채택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지원한다.
집차지는 두 가지 주요 상을 수상했다. 집차지 고는 영국의 권위 있는 에너지 어워드(Energy Awards)에서 올해의 물리 기술(전기분야)로 선정되었다.
에너지 어워드는 에너지 산업 전반의 성과와 혁신을 평가해 표창하는 연례 행사이다. ‘2022년 에너지 어워드(2022 Energy Awards)’ 심사위원단은 사용자와 커뮤니티의 수요를 고려한 거대성장 영역을 집차지 고가 다루었다고 극찬했다.
김세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