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물질의 생명 구성 요소 기여 가능성
이미지 확대보기하야부사2가 소행성 류구에서 채취한 물질 샘플이 지구 운석에서 발견된 유기 물질이 지구 대기권에서 타지 않고 어떻게 생존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 해양 지구 과학 기술 연구소(Japan Agency for Marine Earth Science and Technology) 및 기타 연구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류구(Ryugu)라는 탄소질 연골 소행성 물질에는 굵은 규산염 광물 및 물이 혼합된 미확인 유기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다.
유기물은 보통 섭씨 30도 이상의 온도에서 분해된다. 그러나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광물들은 지구대기권 진입에 따른 충격(마찰)과 열로부터 취약한 화합물들을 보호할 수 있다.
이 과학 연구 기관의 선임 연구원인 이토 모투(Ito Motoo)는 "거친 입자의 규산염은 열 및 기타 스트레스에 매우 강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들은 물과 유기 화합물을 지구로 가져오는 역할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류구를 구성하는 약 46억 년 전의 암석이 깨끗한 상태로 남아 있어 태양계 형성 직후의 상태를 엿볼 수 있다. 6월에 발표된 분석에 따르면 하야부사2 샘플에는 23가지 유형의 아미노산, 단백질 구성 요소 및 생명에 필수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하야부사2 탐사선은 2014년에 발사되어 2019년 샘플을 수집하기 위해 소행성에 두 번 착륙한 후 2020년 12월에 지구로 돌아왔다.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2는 소행성 류구에서 샘플 물질을 채취하여 지구로 귀환했다.
김세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