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같은 기간 국제시장에서 원유가격이 급등한 데 힘입어 석유 3대 메이저의 매출 등 지표도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차이나오일(주)은 국제유가 급등에 힘입어 같은 기간 그룹 영업실적 개선을 지속했고, 잉여현금흐름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개선됐으며 재무상태도 건전하고 견조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4.9% 증가한 1조6100억 위안, 모기업의 순이익은 55.3% 증가한 823억9100만 위안이었다.
중국해양석유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84% 증가한 2023억 5,500만 위안, 모기업 순이익은 116% 증가한 718억8700만 위안이었다.
세 기업의 2022년 상반기 순이익 합계는 197.8억 위안으로, 하루 약 10억9300만 위안의 순이익을 올린 셈이다.
이진충 글로벌이코노믹 명예기자 jin2000k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