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카타르에너지와 코노코필립스는 이날 연간 200백만 톤의 LNG를 2026년부터 적어도 15년간 독일에 수출하는 2건의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카타르산 LNG는 독일 독일 북부의 부룬스뷔텔에 건설중인 LNG터미널로 수송된다.
로베르트 하벡 독일경제장관은 이날 기자단에 “카타르와 이번 LNG수입계약 합의에 만족하고 있다”면서 “15년이라는 기간은 매우 훌륭하다”고 말했다.
4년 후 카타르에서 매년 200만 톤 이상으로 유조선 수송될 액화천연가스는 지난해까지 러시아에서 파이프로 들어온 460억 ㎥의 천연가스 역할을 상당부분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은 난방과 발전 및 산업에 사용하는 천연가스의 러시아 수입 의존도가 유럽 중 가장 높은 55%에 이르렀다. 러시아 유럽공급 가스는 거리가 가까운 관계로 전량 기체로 해저 및 내륙 파이프를 통해 들어왔다. 1년에 총 1600억 ㎥이 넘는 유럽행 가스 중 460억 ㎥이 독일로 들어왔으며 이 대부분이 발틱해 해저의 노르트 스트림1 파이프로 공급되었다.
현재 러시아의 독일 가스 공급량은 8월 말부터 제로인 상태다. 독일의 천연가스 에너지원 비중이 25%인 상황에서 이 25%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던 러시아 가스가 완전 중단된 것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란 전쟁 속 FOMC 의사록·3월 CPI에 촉각](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6040503383005612be84d8767411822112019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