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소는 블로그 투고에서 미국의 주정부 및 연방정부의 규제당국과의 1년반이상에 걸쳐 성실하게 대화해왔지만 협의가 원만하게 정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캘리포니아주 규제당국은 넥소가 최고 36%의 금리를 붙인 계좌를 약속했다고 지적했다. 넥소는 36% 금리가 적용된 것은 한가지 자산뿐이며 그런 고금리를 선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넥소는 미국으로부터 철수할 시점에 고객들의 자금 인출은 실시간으로 처리를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