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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타타그룹 ‘애플 공인 대리점’ 100곳 오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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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타타그룹 ‘애플 공인 대리점’ 100곳 오픈 계획

애플 스토어.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애플 스토어. 사진=로이터

인도 재벌기업 타타그룹이 애플 전용 매장 100곳을 인도 전역에서 개장할 예정이라고 인도 경제일간지 이코노믹타임스가 업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타타그룹 계열의 가전 유통업체 인피니티리테일은 최근 애플과 공인 대리점 계약을 맺고 대형 쇼핑몰이나 시내 중심가 등을 중심으로 애플 제품 판매점을 최대 100곳 정도 오픈할 계획이라고 이코노믹타임스는 전했다.

애플 공인 대리점은 애플 공식 스토어가 아니라 ‘애플 공인 인증 리셀러’ 자격으로 애플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