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부동산 거래 에이전트에 따르면 이방카 트럼프와 그 가족은 2021년 1월 백악관을 떠난 이후부터 마이애미에 있는 콘도인 '아르테' 유닛 1채를 임차해 왔다고 한다.
부동산 거래 플랫폼 질로우에 따르면 해당 '아르테' 유닛은 1880만 달러에 2021년 3월부터 시장에 나왔다가 사라졌다고 한다.
아르테 콘도는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럭셔리 콘도로, 피라미드처럼 생긴 건물에는 16개의 유닛(가구 수)이 존재한다. 콘도 소개에 따르면 아르테 내부에는 전용 수영장 및 테니스코트, 피트니스센터, 어린이 놀이방, 주민센터 등이 갖춰져 있다.
이방카 부부는 해당 부동산을 마이애미의 인디언 크릭 섬에 집을 건설하는 동안 임시로 살 목적으로 임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