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폴크 어워드의 지역 보도 부문에서 수상
이미지 확대보기로이터 통신은 현대차 부품 자회사인 '스마트'(SMART)의 전·현직 직원들 발언을 인용해 앨라배마주 루번의 스마트 공장에서 과테말라 출신의 15살, 14살, 12살 이민자 3남매가 일하는 등 미성년자들이 불법으로 일했다고 보도했다. 스마트는 현대차가 과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현대차의 앨라배마 몽고메리 조립 공장에 부품을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 폴크상 위원회는 로이터의 이 보도를 ‘지역 보도’ 부분 수상작으로 결정하면서 “이 보도로 연방과 지방 정부 기관이 현대차 부품 업체의 책임 문제에 관해 정밀 조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 법무부는 현대자동차 자회사의 아동 불법 노동 협의와 관련해 이 회사를 고발했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 33명은 지난 10일 마티 월시 미 노동부 장관에게 공동으로 서한을 보내 현대차 부품 업체 아동 고용 문제에 강력히 대응하라고 촉구했다.
국기연 글로벌이코노믹 워싱턴 특파원 ku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