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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 CEO “챗GPT 개발은 원자탄 개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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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 CEO “챗GPT 개발은 원자탄 개발 수준”

샘 올트먼 오픈AI CEO.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샘 올트먼 오픈AI CEO. 사진=로이터

챗GPT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의 챗GPT 개발 작업을 ‘맨해튼 프로젝트’에 비유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이목을 끌고 있다고 폭스뉴스가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맨해튼 프로젝트는 2차 세계대전 도중 미국이 주도하고 영국과 캐나다가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세계 최초의 원자폭탄 개발 계획이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지난 2019년 미국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오픈AI의 차세대 인공지능 개발 프로젝트는 맨해튼 프로젝트에 버금가는 규모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