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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서 친환경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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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서 친환경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 출시

전기 제품에 비해 에너지 최대 70% 절감 효과…사용 소음 도 줄여
LG전자가 북미 시장에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를 정식 출시했다. 사진=LG전자이미지 확대보기
LG전자가 북미 시장에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를 정식 출시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미국 시장에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를 정식 출시했다.

20일(현지시간) LG전자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히트펌프 온수기는 친환경제품을 인증하는 미국정부의 프로그램인 에너지스타 인증을 획득했으며 3.75UEF의 균일 에너지 계수로 온수를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의 효율은 놀라운 편으로 기존 전기 온수기에 비해 최대 7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는 열효율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가기능도 가지고 있다. 영하 5℃부터 영상 49℃까지 정상작동이 가능해 넓은 범위의 온도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LG씽큐와 와이파이 등이 탑재돼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기기 조작이 가능하다. 아울러 터보모드에서는 일반작동모드보다 가열시간을 30%단축하는 기능도 제공하며 인버터 컴프레셔 덕분에 기기 사용 소음이 대폭 줄어들었다.

스티브 스카브로(Steve Scarbrough) LG전자 미국 법인 수석부사장은 “전기화를 향한 시장의 움직임이 계속 커짐에 따라 더 많은 주택 소유자가 에너지 효율적인 히트펌프 기술로 전환하고 있다”며 “LG전자는 소비자에게 더 친환경적인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온수기 카테고리를 혁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LG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는 주거용 온수 난방의 새로운 솔루션으로 고효율을 앞세워 전기 온수기나 가스 온수기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는 북미시장에서 탄소제로화 움직임에 따라 에너지효율이 높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얼마전 미국 전국주택건설협회가 선보인 주택에 LG전자의 가전이 대폭 적용되면서 미국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에너지스타 제조업체 행동 위원회(ENERGY STAR Manufacturers Action Council)의 정회원으로 선진 온수기 이니셔티브(Advanced Water Heater Initiative)에 참여하고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