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 등 독일 현지매체들은 보쉬가 14억 유로(약 2조1000억 원)를 투자해 TSI 인수대금을 치르고 남은 자금으로 탄화규소 반도체 제조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쉬는 올해내로 경쟁당국의 허가를 받아 인수를 완료할 방침이다.
보쉬는 TSI 공장을 개조해 2026년부터는 연면적 1만㎡에서 탄화규소 반도체 제조에 나설 계획이다. 이미 독일 드레스덴과 로이틀링엔에 반도체 공장을 보유 중이며, 탄화규소 반도체를 제조하는 로이틀링엔 공장 순면적을 확장하고 있다.
보쉬는 이같은 추세를 바탕으로 지난해 2026년까지 유럽 내 반도체 사업에 30억 유로(약 4조435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일 반도체기업 인피니온도 말레이시아에 20억 유로(약 3조 원)를 들여 탄화규소 반도체 공장을 만들고 있다. ZF도 미국 반도체회사 울프스피드와 함께 자를란트에 30억 유로(약 4조4350억 원)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건립해 탄화규소 반도체 제조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보쉬 대변인은 "전체 투자 규모는 미국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른 보조금 지급과 캘리포니아주의 지원 규모에 따라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보조금 지급에 한도는 없지만 대체로 투자규모의 5∼15%가량이 된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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