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 생성형 AI 컨설팅서비스 6월부터 개시

일본 히타치(日立)제작소는 15일(현지시간) 문장과 화상, 음성 등을 인공지능(AI)로 작성하는 생성형 AI에관한 컨설팅서비스를 6월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닛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히타치는 챗GPT 등의 등장으로 더욱 기술변혁이 예상되고 있는 생성AI의 안전에서 유효환 이용을 지원키로 했다.

히타치는 생성AI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너러티브 AI센터’을 새롭게 세운다. 앞으로 이 센터가 중심이 돼 사내의 업무에 이용을 추진하고 생산성향상에 관한 노하우를 축적해나갈 방침이다. 고객기업들이 리스크를 컨트롤하면서 활용을 추진하도록 지원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히타치는 챗GPT를 개발한 미국 오픈AI의 기술을 받아들인 마국 마이스크소프트(MS)의 ‘애저 오픈AI서비스’와 연대한 환경구축과 운용지원 서비스의 제공도 벌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성AI를 활용한 생산효율의 개선과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움직임이 기업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 따르면 생성AI의 시장규모는 2027년까지 121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