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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한국서부발전, 美 톨그라스와 그린 수소·암모니아 개발 협력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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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한국서부발전, 美 톨그라스와 그린 수소·암모니아 개발 협력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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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인도시장서 2028년까지 신모델 2대이상 출시


기아가 인도시장의 판매량 향상을 위해 2028년까지 최소 2대 이상의 신규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향후 5년 이내 인도시장 점유율을 1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형차 보다는 레저용이나 다용도 차량에 초점을 맞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I, 헝가리서 사회공헌프로그램 통해 식료품 지원


삼성SDI 헝가리법인이 Fornetti Kft.와 협력해 괴드 지역 구호단체의 지원을 받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식료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첫 행사에서 거의 300가정에 신선한 케익과 빵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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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美 톨그라스와 그린 수소·암모니아 개발 협력계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이 미국의 톨그라스(Tallgrass)와 기가와트 규모의 그린 수소와 암모니아 생산, 개발을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는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종합타당성 조사가 포함된다. 한국서부발전은 톨그라스의 인프라를 이용해 그린수소를 암모니아로 전환해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中 WeLion, 니오에 반고체 배터리 납품


중국의 배터리 전문기업 WeLion이 전기차 제조사 니오에 첫 반고체 배터리를 납품했다. 니오는 150kWh를 사용할 예정으로 7월말 이전 이배터리팩이 장착된 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니오는 새롭게 출시할 차량이 중국기준 930km까지 주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타, 2028년까지 10분 충전에 1200km 주행가능 전고체 배터리 적용


4일(현지시간) 카이타 케이지 토요타 탄소중립연구개발센터장은 토요타가 전고체 배터리의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고 2028년까지 전고체 배터리를 적용한 전기차를 대량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새로운 배터리가 적용된 전기차는 10분 충전만으로 12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재 토요타는 파나소닉과의 합작회사를 통해 기술을 연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더나, mRNA 의약품 중국서 개발위해 10억달러 투자


모더나가 mRNA 의약품을 연구, 개발, 제조하기 위해 토지계약을 비롯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모더나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협정에 따라 생산된 의약품은 중국인들을 위한 것으로 수출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모더나는 중국에 약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제레미 그랜덤, 주식시장 폭락 확률 70%…폭락 가능성 경고


전설적인 투자자 제레미 그랜뎀이 주식시장이 1929년과 2000년에 발생한 버블붕괴를 향해 가고 있다면서 주식 시장이 폭락할 가능성을 70%로 전망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관련주가 버블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